조회 : 1,762

[돌코락스발란스]변비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BY paltrowlove 2009-11-25

변비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1. 땅콩·호두·잣
변비에 정말 효과 만점.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가 있는 사람은 완치될 때까지 규칙적으로 먹도록 한다.
땅콩은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하루에 세 번씩 먹고 호두와 잣은 한번에 20~30g씩 하루에 2~3번씩 먹으면 효과적.
단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나기도 하므로 주의!

2. 샐러리
샐러리는 특히 섬유질이 많으므로 평소에도 자주 먹도록 한다. 단 껍질 부분의 너무 딱딱한 섬유질 부분은 벗겨낸 후 먹도록 한다. 생야채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3. 녹차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는 커피와 마찬가지로 녹차 역시 변비에는 좋지 않다. 대신 아욱 씨로 만든 동규자차는 대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 변비 치료에 효과적.

변비 없애주는 주스 & 차
1. 더부룩한 뱃속을 뻥 뚫어줘-미나리 주스
* 재료 : 미나리+꿀+양배추
미나리는 뱃속을 더부룩한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미나리를 양배추에 말아 주서에 넣고 당근을 밀어넣어 갈아 즙을 낸다. 더 맛있게 하려면 여러 가지 과일을 함께 넣어 먹어도 효과는 변함이 없다. 또 미나리를 잘 말려두었다가 헝겊 주머니에 싸서 목욕하면 역시 변비에 좋다.

2. 하루만 마셔도 변비가 사라져-양배추 주스
* 재료: 양배추+당근+사과
양배추와 당근은 특히 변비에 효과적인 섬유질이 많은 야채. 주서에 양배추, 당근, 사과를 순서대로 넣고 갈아 마시면 십중팔구 화장실로 달려갈 수 있다. 여기에 요구르트를 넣어 먹어도 좋다.

3. 고질적인 만성 변비에 효과-오미자+결명자차
특히 눈을 맑게 하고 변비에 좋은 결명자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오미자를 섞어 차를 끓이면 효과는 두 배.
오랫동안 숙변으로 고민하고 있는 만성 변비 환자라면 이 방법을 이용해 보도록. 결명자 20g과 오미자 열매 7개 정도를 넣고 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마신다.

4. 변의를 느끼게 하는 변비 즉효약-참기름+꿀 한 숟가락
매일 아침 저녁 공복에 참기름에 꿀을 한 숟가락씩 섞어 먹는다. 민간 요법인 이 방법은 먹는 즉시 변의를 느끼게 해 오랫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한 사람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참기름이 뻑뻑하게 굳어 있는 대장 기능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변이 시원하게 내려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