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이 채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두근두근 완전 떨려요~ ㅎㅎ
우리팀의 16강 진출도 진출이지만,
응원 하러 나갔을 때
내가 돋보여야 하지 않겠어용? 호호호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다 똑같아선 쓰겠냐구용~
물론, 한가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내가 한가인이 될 수는 없으니!!
톡톡튀는 나만의 개성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패션 완성해봅시다!!
자, 먼저 나의 패션 스승ㅎㅎ
월드컵 패션을 알아보기 위하여
두타로 고고씽 했답니다.
옆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부
찍길래
나도 슬쩍 껴서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자, 가장 먼저 월드컵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붉은 의상!!!
2002년이야 뭐,
Be the Reds 티로 다 같이 맞춰입었다하지만,
이제는 나만의 개성을 어필 할 2010년!!
색깔이 너무 예뻐서 살짝 찍어보았습니다ㅎㅎ
깔끔한 붉은 티도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정열적으로 응원하기엔 붉은
라운티가 딱!!
제격이지요? ㅎㅎ
위아래 세트로 빨강색!!!!!!! 언제적 뺘숀인지요~
위에를 강렬한 붉은 색 옷으로 입었다면??
신발은 색깔을 죽여주는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입을 수는 없는 법!!
너무 귀엽죠? ㅎㅎ
발도 작아보이고~
두꺼운 왕끈이 귀염둥이 이미지로 업업~ ㅎㅎ
6월은?? 여름이지 않습니꽈~!!!!
밀짚스타일? ㅎㅎ
발이 편한 플랫 스타일로 오랫동안 응원하러 돌아다녀도,
문제 없습니다~!!ㅎㅎ
꺄악~ 너무 귀엽죠 ㅎㅎ
이건 보자마자 너무 맘에 들어서
콕 찝어놓았어요~
부분적으로 들어간 빨간 포인트가
멜빵바지와 어울려
귀염둥이로 변신 완료!!
검빨의 환상적인 조화!!!
이 운동화도 전체적으로 빨간색이 들어간 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빨간색이 포인트가 되게 들어가서
위의 멜빵하고 함께 입으면
완전 귀염둥이 월드컵응원패션 완성!!
아 증말 이쁘다ㅜㅜ
이번엔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의상 완성입니다~!!
꺄악 너무 이뻐 진짜 ㅎㅎ
귀엽에 목에 살짝 스카프를 둘러주면서,
나는 붉은악마다!!!!! 라고 말해주는거죠 ㅎㅎ
기타 다른 프린트 없이,
원색의 강렬함을 뿜어내주는 것도 포인트!!!
평소에는 아.. 뭔가 강한 컬러 자신 없어..
하다가도,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요런 생각으로 입어주는거죠~
운동화는 안어울리고,,
힐은 절대!! 신을 수 없는 월드컵 응원패션..
아 어떡해ㅜㅜ 하지 마십숴!!!
귀여운 공주님 플랫슈즈가~!! ㅎㅎ
발등 위를 살짝 스쳐가는 끈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살려줌과 동시에
붉은 컬러로 역시 나는 붉은악마!! 임을 잊지 않게해줘요~ ㅎㅎ
잉? 이건 뭐?
하지 마세용~ㅎㅎ
축구를 더 생생하게, 또렷하게 보기위한 나의 필수품!!!
요즘 대세라는 동그란 테가
귀여워보이죵? ㅎㅎ
어떠신가용?
월드컵 패션!! 별거 아니죠? ㅎㅎ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