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75

가을 피부관리 방법


BY astel5131 2010-10-07

흔희들 가을이면 피부가 노화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갑작스런 찬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피부노화의 원인으로는 첫째, 피부의 신진대사가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의 피부는 20대 후반에 이르러 서서히 노화의 길에 접어 들어 왕성하던 세포분열도 줄어들고, 피부의 턴 오버기간도 늘어나게 됩니다.

둘째, 피부 탄력섬유가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시키는 탄력섬유가 각질로 벗겨지는 속도보다 생성속도가 늦기 때문에 피부는 탄력을 잃어 주름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셋째, 피부 수분 손실입니다. 피부에 있어서 수분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인자인데, 수분이 달아나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지닐 수 없게 되고,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세포간극이 멀어져 생체 수분이 빨리 달아나 버립니다.

노화되는 피부를 마냥 보고만은 있을 수 없는 일, 가능한의 노력으로 피부의 노화를 막을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1단계] 피부에 물을 주는 평상시 관리법

1. 스팀타월로 노폐물을 없애주기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 제거에 좋은 스팀타월. 특히 보습 작용이 뛰어나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줍니다.

스팀타월을 한 후 촉촉한 상태에서 수분 공급 제품을 발라주면 효과적입니다.

2.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시기

수분 케어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몸 자체에 수분이 부족하면 소용없는 일입니다. 차를 마시는 대신 수시로 물을 마시면 노폐물이 잘 배출되어 피부 탄력이 좋아집니다.

3. 충분한 수면으로 피부를 쉬게 한다.

수면과 피부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세포에 영양이 공급되고 신진 대사가 활발해 지기 때문입니다.

4. 크림과 에센스로 영양을 줍니다. 수분에만 신경쓰다 보면 자칫 영양 공급에 소홀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수분을 주면서 동시에 유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피부 보호막이 형성되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2단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자외선 피하기

햇빛이 가장 강할때는 외출을 삼가해야 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

이시간에는 되도록 맨 얼굴로 외출하는 것을 삼가합니다.

그럴 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등도 챙기세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어야 합니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잡티와 주름을 만드는 주범 자외선

특히 가을에는 강한 자외선과 함께 건조해진 날씨는 각지을 딱딱하게 만들고 기미, 주근깨, 여드름등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을 발생하게 합니다.

피부톤 관리를 위해, 보습과 자외선 차단이 함께 되는 제품 사용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3단계] 각질과 피부재생으로 가을 피부관리 마무리

우리의 피부는 28일 이라는 피부 재생주기를 가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재생주기가 느려지고, 이 이유로 각종 피부문제와 노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오래된 각질을 제거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순환 기능이 위축되고, 피부 톤 저하와 주름이 생깁니다.

각질관리는 피부과에서 하는 박피 시술과 필링 화장품을 이용해 가정에서 하는방법이 있습니다.

각질관리를 특별히 관리 하셔야 하실경우 피부과 박피술을 추천드리며, 그외의 경우 홈필링 하시는게 좋습니다.

홈필링 제품은 꽤 많이 나와 있어으며, 브랜드로는 리버셀,DCL,바이오 엘리먼츠등이 있습니다.

각질을 제거한 이후 피부관리 화장품은 EGF화장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GF성분은 인체구성성분으로 줄기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상피세포 성장 촉진 인자로, 피부 표피 세포를 분활,성장 촉진을 시켜주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려진 피부 재생주기를 다시 25세 이전 상태로 끌어 올려주게 됩니다.

EGF는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제조가 가능하며, 국내에선 대웅제약 EGF화장품과 수입화장품은 일본 EGF화장품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