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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뷰티아이템! 립밤,아이라이너,부스팅에센스..등


BY 버터 2011-01-12

 

안녕하세요~!^^

 

저는 애낳고 얼굴이 너무 푸석해졌는데.. 여러분은 괜찮으신가요?


그렇지 않아도 원래 푸석한 피부여서 더 걱정이 많았는데,

 

얼마전 동창회 갔다가 동창들이랑 얘기하다가 피부얘기가 나와서

 

너무나도 속상했답니다..

 

여자들이 모이면 하는 얘기중에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부관리, 화장품, 메이크업.. 이런 얘기들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동창회 때도 각자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 자랑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그때 들었던 여러가지 뷰티 아이템을 정리해봤어요^^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뷰티 아이템 공유하겠습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여러분들은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세안을 하고 난 직후부터 빠르게


피부 속 수분이 증발 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의외로 모르고 계신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다행히 최근 스타킹에서 이런 내용을 다룬 적이 있었지요~


3초 보습 법이라고 세안 후 3초 내에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핵심인데요


사실 피부 속 수분은 빠진 것을 채워주기 보다


빠져나가기 전에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욕실에 항상 구비해 놓는 아이템이있어요~


바로 설화수 윤조에센스인데요, 이건 제 친구들도 모두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해요.

 

수건을 얼굴에 덮어 살짝만 물기를 제거하고 바로 윤조에센스를 발라줘요.


이렇게 저는 3초도 안 걸려서 부스팅 제품을 발라주는 거죠.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처음 피부에 닿는 부스팅 세럼이랍니다.

 

세안 직후 바로 피부에 바르면 피부 안정화에 도움을 주어

 

매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뾰루지가 돋아 날 때도 붉은 기를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만의 팁이라고나 할까요?


1분에 8개씩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더 말 안 해도


베스트셀러 아이템임이 확실하겠죠?


풍부한 수분감과 무겁지 않은 느낌으로 연령대 피부타입


구별 없이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키엘 립밤



입술은 다른 어떤 피부 부위보다 각질층이 얇고


피지선이나 땀샘 등이 없어 천연 보습막을 형성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자칫 조금만 방심하면 건조해지고 마르고 갈라지며 트기 마련이지요.


저는 4계절 내내 립밤은 꼭 챙겨 바르고 립스틱을 바르는 편인데요


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은 키엘 립밤인 것 같아요.

 

키엘 립밤은 1960년대부터 꾸준히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는데요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을 진정시키고


보습 작용을 하는 입술 전용 트리트먼트 제품이랍니다.


그 중에 키엘 립밤 SPF15와 #1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키엘 립밤 #1>                                            <키엘 립밤 SPF15>

 

키엘 립밤은 향별로 색별로 다양하게 있어 고르는데도 엄청 고민이 되더라 구요.


팁을 알려드리자면 #1은 무색, SPF15는 옅은 핑크색으로 발색이 되니


선택 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래요

 

 

 

 

설화수 백삼젤

 

 

겨울철에는 특히 피부 각질에 신경을 써야 하는 데요,


안 그래도 건조한 날씨에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색조 단계에서


화장이 뜰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저와 친구들이 사용하고 있는 필링 제품은 설화수 백삼젤 이랍니다.


친구들과 백화점에 갔다가 바로 사온 제품이에요


얼마 전에 홍콩 코스모폴리탄 베스트 뷰티 어워즈에서 베스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역시 좋은 제품은 해외에서도 알아 보는 듯.^^

 

백삼 파우더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약간 피부가 밝아지는 느낌도 드는 제품인데요


피부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가능 하다는 것이 장점!!

 

 

 

 

 

 

로라 메르시에 프라이머

 



 

사실 요즘,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저도 친구가 소개해 주기 전까지는 프라이머를 쓰지 않았으니깐요.


제가 친구들의 추천을 받아 사용하기 시작한 제품은

 

로라메르시에의 오일프리 프라이머랍니다.


이름도 길죠?


중간 정도의 매트한 질감이고, 오랫동안 피부 화장을 지속시켜 줍니다.


특히 저 같이 지성 피부에겐 빛과 같은 제품이지요~


지성일수록 올라오는 기름기를 잡아 주고


하루 종일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 주기 위해서는 프라이머가 필수거든요!


지성피부이신 분들 한번 꼭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바비브라운 롱 웨어 젤 아이라이너



이 바비브라운 롱 웨어 젤 아이라이너 같은 경우도


워낙에 입소문 난 제품이에요.


사실 제 주변 친구들도 브라운이나 블랙 등등 많이 사용하더군요.


가장 큰 장점은 촉촉한 재질에 비해 번짐도 적고, 발림성이 좋다는 거예요.


하지만 젤 아이라이너의 경우 잘 굳는 다는 단점이 있죠.

 

여기서 제가 팁 하나 소개하자면,


잘 굳는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브러쉬로 가장자리부터 사용하고 뒤집어서 보관하도록 하세요.


물론 사용 할 만큼만 덜어 내고 뚜껑은 일찍 닫는 편이 좋구요.

 


모든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나이와 피부 타입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들로


고르려니 조금 어렵긴 한데요


저 나름대로 많은 여성분들께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제품들을


소개 해 봤는데 참고가 될는지 모르겠어요


이 제품들 말고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건 다 같이 공유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