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미친미모를 자랑하는 김규리!아니, 이 언니는 뭘 먹고 뭘 발라서 이렇게 얼굴이 블링블링 하시나? 김규리가 대세인지.. TV에도 출연하고 영화니 뷰티화보니 완전 종횡무진.이 언니를 눈여겨 보던 와중에 바캉스 뷰티 메이크업 노하우라길래 묘하게 눈이 돌아간다. 아 놔. 이 언니 피부 반 만이라도...-_-... 여름 휴가 다녀오면 항상 피부가 한껏 타서 톤 다운 되어 오는 1인으로써...ㅜ.ㅜ휴가 끝나고 다시 블링블링 피부의 차도녀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평소에도 고민이지만 휴가에서의 피부관리, 화장은 더 고민된다.나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그러하듯.. 사실 여름에는 덥고 답답해서 마음같아선얼굴에 딱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나다니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지만누가 말했던가... 화장도 예의라고... orz....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현실 ㅜ.ㅜ 것보다 정말 여름 바캉스라도 계획한다면왠지 다른 무엇보다 가장 걱정되는게 어떻게 화장하고 다녀야 되나!!가 아닐까 싶다. 자연스럽게, 하지만 너무 자연스러워서 얼굴 잡티도 다 드러낼 수도 없고그렇다고 해변에서 얼굴만 허옇게 동동 떠서 다닐수도 없고화장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듯한 고민이 아닐까 싶다. 한마디로 덧바르는건 부담스럽고 자연스럽자니 부담스러운 쌩얼.바캉스 메이크업의 관건 아닐까 싶다. 여름철에 비비크림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베이스 같이 쓸 필요 없이 하나만 바르면 되니까화장이 두텁다는 생각도 덜 들고. 하지만 비비크림의 단점을 꼽아보자면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지 않고 그 지속력도 짧으며내 얼굴색에 맞게 표현하기가 힘들다.가 아닐까 싶다. 시중에 나오는 비비크림들은비비크림의 인기를 업고 굉장히 많은 종류의 브랜드에서 출시되어 있다. 어떤 비비크림 선택이 좋은걸까? 비비크림 선택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 중 하나는기초 후에 비비크림만 바르면 정말 피부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라는 것이다.비비크림이 블레미시 밤이라고 피부과에서 사용하던 전문 제품이라고 알려져있지만사실 비비크림 열풍 이후 쏟아져 나온 제품들은 대다수가 미용목적으로 나온 제품들이라 피부안정과 수분공급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비비크림을 구매할 때는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지,자외선에게서 내 피부를 충분히 보호해 줄 수 있는지,내 피부색상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최근 출시된 제품 중에는 이러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음과 동시에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도 있어서신상 비비크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규리가 제안하는 바캉스 비비크림 메이크업 팁! tip 1. 글로시한 피부 연출엔 비비크림과 수분크림을 같이! tip 2. 보송보송한 피부 연출엔 비비크림 후 여름용 파우더 팩트로 마무리! tip 3. 브러쉬를 사용하면 밀착감을 높일 수 있어서 자연스러운 연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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