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ㅎㅎㅎ 현재.. ^ ^
우연히 사진첩을 보게되었어요.
저 잊고있었던 과거를 보고말았어요.ㅎ
오른쪽은 고등학교때 사진이고... 왼쪽은 지금 현재모습
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싫어했죠.. 공감하시죵? ㅎ
옛날사진과 지금 비교해보면 저도 못알아보겠어요 ㅎㅎ
신랑은 누구냐고 물어보던데요 ㅎㅎ
처녀때 70kg밑으로 내려가본적 없던제가 아기놓고 살이 더 쪄서 미치는줄알았어요.
출산후(85kg)
급우울증까지 생기고 이래선 안되겠다싶어서 살빼기 시작했어요.
제가 술을 좀 좋아했는데 아기놓고 나니 술을 못먹어서 다이어트에 더 좋았죵^ ^
그렇게 3개월정도 다이어트했죠.
결국 살면서 처음으로 몸무게 앞자리에 5가 들어가네요 ㅎㅎ54kgㅋㅋ
얼만큼 빠진지 아시겠죵?ㅎㅎ
작년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도 유지하고있어요.ㅎㅎ
살빠지니 자신감이 급상승, 신랑도 더이상 안놀리고 넘 좋아라하고....
저로 인해 여러분도 용기 잊지말라고 사진올려보아요^ ^
여자들은 평생 다요트해야되잖아요. ㅠㅠ
날씬님들은 그저 부럽기만하고.ㅎㅎ
아줌마들이여 힘내세요^ ^
네이버에 조아44 검색하면 나와요.
여기서 관리받았어요.
울아들 귀엽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