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사랑하는 스머페트? 라고 들어보셨나요?
처음 들어보셨겠죠 ㅋㅋㅋ
요로케 숲속 스머프 마을에서만 사는
스머페트에게 왠 명품이냐는 생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진정 스머페트는 차도녀여요>_<
이것 보세요!
마크 제이콥스에 빠진 스머페트입니다^^
명품모델 스머페트가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군요!
흑백 물방울무늬가 매력적인 마크의 컬렉션을 저렇게 잘 소화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ㅋㅋㅋ 저 눈 보세요! 마스카라를 하다니!!!
문화충격이예요ㅜㅜ
그리고 검은 모자와 골드슈즈로 멋을 낸
랑방의 사랑스런 스머페트입니다!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이 엿보이는 아이템이네요^^
앗 이건 클럽에 가는 복장인가요?
분홍색 별이 그려진 가방과 빨간 구두가 매력포인트군요^^
이 사진의 이름은 돌체와 춤추는 스머페트입니다~
착용하고 있는 별 팔찌는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아이템이네요ㅋㅋㅋ
이 사진이 정말 포인트군요!
루이비통으로 뽐내며 활보하는 스머페트입니다^^
레드 계열의 풀 착장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 사진들을 보다보니
스머프 본연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ㅋㅋ
8월에 개봉하는 영화에서의 모습인데요!
뉴욕에 막 도착했을 때는 버섯마을에서의 모습처럼 순수 그 자체지만
뉴욕에 와서 의상이 조금 변했네요!
화보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요^^
영화스토리가
실수로 뉴욕에 오게된 스머프들의 모험이야기라는데
영화 포스터를 보니 파파스머프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고
스머페트의 구두가 반짝이는 걸 보니
진정한 뉴요커가 된 것 같네요ㅋㅋㅋ
더욱 이뻐진 스머페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영화를 보러가서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랜만에 옛날추억도 떠올리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스머페트 뉴요커 논란의 진실을 알려드리죠 !
그건 바로 US 하퍼스 바자 잡지 8월호에 실린 화보였습니다
전세계 최초 푸른 피부를 가진 모델이 아닐까 싶은데요!
표지를 장식한 앤 해서웨이보다 멋져보이는 건 저만 느끼는 감정인가요 ㅋㅋㅋㅋ
단신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ㅋㅋㅋ
이렇게 미국 잡지에 명품과 함께 화보를 찍다니
역시 사람은 도시에서 살아야되나봐요 ㅋㅋㅋㅋ
세련된 스머페트를 보니 스머프도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