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죠.

아플 때 쉬는 것은 기본이잖아요.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도 충분한 휴식을 권합니다.

또한 하루 6~8잔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나면 생리적으로 몸에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실내온도는 18-20도, 습도는 50-60%로 유지해 점막이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래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이고 음주 및 흡연은 당연히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거기에 비타민C가 감기 초기에는 증세를 가볍게 하고, 증상의 지속기간을 짧게 해주며, 추위에 노출되거나 심하게 육체적으로 탈진한 경우 감기 발생을 낮추어 준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과일이나 채소 등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은 좋으나 무조건 많이 먹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비타민C 정제나 과립 등을 많이 먹으면 설사나 요로 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운동을 해 몸을 피곤하게 하는 것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지나친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