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건강을 찾기위해서는 몸이 따뜻해야한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과연 얼마나 따뜻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단히 적어볼께요
먼저 자신이 냉증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간단한 판단기준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로는 체온이 낮은가이고,둘째로는 팔과 다리 배나 허리,엉덩이가 항상 싸늘하게
느껴지는가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이 몸을 만져보고는 따뜻하네,,난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계신다면
아침 일어나자마자 다시 한번 다음의 테스트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잠에서 깨자마자 겨드랑이 밑에 손을 넣고 그 온도를 기억한 후
이어서 같은 손을 배 위에 올린다,이때 배 쪽이 겨드랑이의 온도에 비해 차갑다고 느껴지면
냉증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자는 자세가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실은 냉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자고 있는 동안 몸의 결림이나 피로를 풀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여러가지
자세를 취하는데,,취짐중에는 체온에 의해 이불이 데워지기 때문에 그 따뜻함에서
벗어나고자 자는 위치를 때때로 바꾸는 것이다
그런데 잠자는 자세가 늘 같은 사람은 몸을 뒤척이려다가도 몸이 이불의 차가운 부분에
닿으면 자연스레 원래 위치로 돌아가고 만다,
그래서 잠자는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잠자는 모습을 한번 지켜봐라,아이들의 몸은 세포도 젊고 생기가 넘친다
언제나 열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자고 있는 동안에도 이불 위를 데굴데굴 옮겨 다니며 잔다,
밤중에 문득 눈을 떳을 때 옆에서 자고 있어야 할 아이가 머리맡이나 발밑에 있었던
경험을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겪여보았을 것이다.
수족냉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는다,대체로 찬 기운에 노출된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해 혈관이 수축되어 손이나 발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 과도한 냉기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