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며칠 밤에 너무 더워서 자기가 힘들었죠. 이것을 '열대야'라고 하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저녁에 샤워를 찬물도 하거든요. 그런데 물탱크도 더워서 그런지 물이 그렇게 많이 

차갑진 않더라구요. 샤워하고 나와서 선풍기를 잠 들기 한 시간 정도 타임을 맞춰놓고 자거든요. 

그래도 자기 힘들다면 내 자신에게 체면을 걸죠. '안 덥다, 안 덥다, 지금은 시원하다.' 이런 식으로

체면을 걸면 그렇게 덥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항상 더위에 대해서도 불평을 하기보다는 긍정적

으로 생각하고, 그거도 힘들다면 그냥 순순히 더위에 대해서 받아들이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받

지 않고 좋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세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