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은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갑자기 열이 훅 울라 기운이 쭈욱 빠지고 땀도나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잠잘때도 여러번 깨고 사람들을 만날때 이런일이 발생되면 난감하지요
만나는 사람마다 '나 갱년기라 그래~'를 입에 달고 지내기도 민망하고
집에서는 가족들이 이해를 해준다고는 하지만 이것이 반복되고 지속되면
항상 편하게 받아주지만은 않겠지요. 몇일 나타나다 사라지는 증상이 아니기에..
이밖에도 젊을때와 다른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텐데 너무 슬퍼하지말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변사람들이 이해 못해준다고 상처받지 말고
어차피 겪을일,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울해 지지 않도록 활기찬 취미도 찾아보고 산책도하고 마음을 편안히 갖으면
견딜만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