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당을 오래 방치하거나 조절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합병증을 일으켜요
특히, 신경과 혈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고혈당은 ‘몸 안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그래서 미리미리 혈당 조절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치커리와 여주가 혈당 조절에 좋은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치커리를 섭취하면 포도당 흡수를 감소시켜서
당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참고로, 치커리를 건조시키거나 볶아서 먹는 것보다는
치커리 즙이 혈당 감소효과가 훨씬 높다고 하네요
특히, 치커리 파이버 성분이 유해한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방해해서 배설되게 함으로써
콜레스테롤을 개선해주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평소에 예방차원에서 꾸준히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주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시아, 아마존, 카리브 등의 열대 지역에서 서식하는 1년생 덩굴성 박과 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기능성 채소와 약용 채소로 재배되고 있다고 하고,
세계적인 장수촌 중에 하나인 일본 오키나와 지방에서는
벌써 건강식품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C, 베타카로틴, 미네랄 등이 여주에 많이 들어있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치커리는 쉽게 접하고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지만 여주는 조금 낯선 편인데요
치커리와 여주의 좋은 성분들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 기능 식품이 있더라구요
비엔엠바이오에서 나온 ‘웰리브 당 컨트롤’이라는 건데요
혈당이 높은 당뇨환자나, 식후 혈당이 고민이어서 당뇨 예방을 원하는 분,
고기나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싶은 분,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 한 분들이 먹으면 좋다고 해요
치커리 파이버와 여주 추출물 등이 가루형태로 스틱 포장 되어 있어서
물이랑 같이 간편하게 당뇨에 좋은 식품들을 한번에 먹을 수 있겠어요
당뇨 같은 질병의 예방차원에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런 기능 식품과 함께 평소에 음식 조절을 잘 하는 습관을 들여서
항상 건강 유지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