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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매일 3L 씩 챙겨 마셨더니 피부가 저렇게 변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물 8잔을 마시면 체내에 노폐물이 소변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어서 피부가 좋아진다네요.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보면, 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도 쉽지 않죠.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물 8잔 챙겨먹는 깨알 Tip. 

1. 손에 닿는 곳에 물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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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거리를 가까이 두면 계속 먹게 되듯이 물도 ​손에 닿는 곳에 두면 계속 마시게 됩니다. 

사무실 책상위에 물을 항상 옆에 두세요. 요즘처럼 더운 날엔 금방 미지근해져서 마시기 싫을 수 있는데, 

큰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물을 따라 두면 계속해서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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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신 물의 양을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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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음식 일기를 쓰면 먹는 양을 조절 할 수 있듯이

먹는 물의 양을 체크하다보면 의무적으로 물을 챙겨 마시고 있을거예요.

요즘엔 물 마시도록 알림해주는 앱들도 많이 나와있구요~

저는 집에 쓰는 정수기에 하루 8잔 마실 수 있도록 체크해주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ㅋㅋ

한 잔씩 마실 때마다 동그라미에 불빛 들어오는데 은근 꽉 채워야겠다는 의무감마저 들어요 ㅎㅎ

집에있을 땐 텀블러 잔에 얼음 따라놓고 물 한 잔씩 계속 채워마시는 중입니다~더우니까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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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마시는 시간 알람 설정하기

습관적으로 물을 챙겨 마시기 위해서 휴대폰에 알람을 설정해 놓고 꾸준히 마셔보세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한컵! 식사 1시간 후 한컵! 잠들기 30분전 반컵! 이렇게 나누어서 마셔 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돕고, 

공복에 마시는 물은 군것질과 흡연 욕구를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들기전에 마시는 물 반컵은 잠자는 데 갈증이 나지 않도록 도와준다네요. 

요즘에는 물 먹을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도 있어요. 물성장다이어리는 무료앱이에요. 이용해보시면 도움 많이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