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일찍 결혼한 새내기 주부에요.
남편이 평소 모발이 얇은 편인데 연예때도 제가 우스갯 소리로
남편 이마깐 모습 보면서 나중에 오빠 탈모 될것 같다고
관리 잘해야 된다고 놀렸었는데요,
어느날 보니까 이마 M자 라인? 이게 많이 올라갔더라구요.
정수리도 좀 비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오빠도 예전보다 숱도 많이 준것 같고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도
전보다 2배가량 더 빠진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동네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갔어요.
프로스카 라는 먹는 약이 있긴한데
이게 아직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에게 공기로 노출이 될수
있는데 잘못하면 평생 불임이 될수도 있을 정도로
여자한테 매우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병원에서 행사 기간으로
모낭주사와 메조주사 할인 가격으로 시술하니
추천해줘서 가격도 괜찮고 하니 맞게 됬어요.
아직 애기도 안햇는데 불임이라니 끔직 하자나요 ㅜ.ㅜ
가격대는 할인가라 그런지 부담되지 않는 적당한 가격이었어요.
총 24회 맞았고 지금은 남편의 머리털 다시 풍성해졋네요.ㅎㅎ
교대역 강X피부과 에서 시술받았는데
탈모 고민 하시는 분들 한번 쯤 상담 받아보셔도 괜찮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