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진단을 받고....

이제는 식습관부터 바로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당뇨에 좋은 음식에 관해서 좋은 자료를 찾아 봤어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한의원에서 알려준대로 관리하면서

식이섬유 위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더 나이먹고 건강때문에 후회하지 않게 살려면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제가 가져온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출처도 아래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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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 연구자들은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는 5가지 방법이 있다고 추정했다.

 
1.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라.
2.활동양을 늘려라.
3.금연하라.
4.음주를 적당히 하라.
5.식이조절을 정밀하게 조절하라.

건강한 식사는 당뇨병에 저항할 수 있는 증명된 무기이다.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설탕과 정제식품을 적게 먹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모두 다 잘 알고 있지만, 연구결과에서 어떤 음식이 혈당을 실제적으로 낮추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호박

중국의 연구자들은 호박의 물질이 쥐의 손상된 췌장세포(인슐린을 분비하는)의 재생을 도왔다고 한다. 결과를 좀 더 지켜봐 야겠지만, 호박을 먹어라. 호박 물질이 인슐린 수요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녹차

 전통 음료인 녹차는 암과 심장질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었는데, 혈당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The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서는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싼 방법이라고 말한다.

 
석류

이스라엘의 연구에서 중동에서 칭송받는 이 과일의 쥬스를 하루에 한잔 마신다면 혈당에 영향이 없이 동맥경화(이것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으로 이어진다)의 위험을 낮출 것이라 주장한다.

 
계피

Imperial College London의 연구에서 하루에 계피 2그램은 혈당을 8% 낮춘다고 하며, 캘리포니아의 연구에는는 콜레스테롤도 낮춘다고 한다. 계피는 5000년동안 의약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마늘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s Human Nutrition Center는 마늘이 인슐린 양을 늘리고 혈당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인디안 연구에서는 마늘의 알리신이 티아민 비타민B와 함께 하면 췌장 인슐린 생성을 자극한다고 한다.

 
사과

일주일에 두번, 껍질까지 전체를 먹는 것은 당뇨병을 25%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핀란드 연구팀은 사과, 양판, 푸른잎 야채, 베리 같은 퀘르세틴(quercetin)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사람은 당뇨병이 20%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아몬드

연구결과에서 하루에 50그램의 아몬드를 매일 먹는 여성, 75그램을 매일 먹는 남성은 당뇨병 위험이 감소한다고 말한다. the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의 보고서에서 야몬드를 많이 먹으면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보고했다.

 
다크 초콜렛

이탈리아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의 flavonoids가 2형 당뇨병과 연관 있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루에 100그램의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은 몸의 당 대사를 활성화시킨다.

 
전지(지방이 그대로 있는) 유제품

전지 유제품에서 발견되는 트랜스-팔미톨레산(trans-palmitoleic acid)이 풍부한 것은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the Annals of Internal Medicine의 연구에서는 전지 유제품 3/5 제공량을 매일 먹도록 권한다.

 
현미, 전곡 파스타와 빵

 현미, 전곡 빵, 전곡 파스타에 있는 전곡의 섬유질은 소화과정을 지연시켜서 당분이 오랜 기간동안에 걸쳐서 흡수되도록 한다. 하바드 연구자에 의하면 현미로 바꿔서 인슐린 생성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당뇨병 위험을 36%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출처: http://www.dr-d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