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어요 원래 한동안 술 많이 먹어서 53까지 쪘다가(키가 작어요ㅠㅠ158ㅜ) 술 끊었더니 6개월만에 원래체중(48~49)으로 돌아왔었어요
원래체중에서 멈출줄 알았는데 6개월 지나고도
계속 빠지네요,,,저저번주에 45, 저번주에 44 오늘 쟀더니 43.......
빠지니까 좋긴한데, 제가 약먹는것도 아니구ㅜㅜ 다이어트 하는 것도 아닌데 이러니까 ㅜㅜㅜㅜ
병걸린걸까바 무섭네요 ㅜ 휴ㅜㅜ
요즘 마음고생한일 있긴한데.......그래도 일년사이에 갑자기 10키로가 빠지니 무섭네요
그렇다고 몸이 아프거나 그런건 아닌데(빈혈만 좀 있어요)
친구들은 요즘 힘들어서 그런거다 덜 먹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디
더 빠지면 병원 한번 가봐야겠네요
하 그냥 넋두리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