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 미백화장품을 써봐도 효과가 없더라~~ 하는 경험이 있다면 주목하자.
우수한 기능을 가진 미백성분들도 누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그 효과는 극명하다.
비단 미백화장품만 그런건 아니지만,,,,, 특히 미백화장품에 사용되는 비타민은 정말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비타민은 뛰어난 항산화 작용에 의한 피부세포 노화를 억제하며 멜라닌 색소 환원착용이 매우 뛰어나다.
기본적인 활성효소 소거작용과 콜라겐 분해억제효과로 모공을 축소하며 피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이러한 비타민C는 그 효과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 적합하여야 한다.
첫째, 적정한 농도
비타민C가 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3%이상의 배합농도가 필요하다.
일반 시중에서 비타민C배합이 의심스러운 화장품들이 많이 판매되어지고 있는데 실제로 농도가 너무 낮아 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제품들이 많다.
둘째, 안정성
비타민C는 개봉과 동시에 산화되고 산화된 비타민c는 그 효과가 없다.
순수비타민을 피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말그대로 순수비타민은 잘 산화되고 피부에 흡수도 원활하지 않다.
미백화장품으로서의 비타민c는 잘 산화되지 않고, 피부에 흡수된 후에 비로소 순수 비타민C로서의 효과를 발휘하여 린산 L- 아스로르빌 마스테슘이라는 비타민C 유도체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하여 산화하기 쉬운 비타민C의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지 출처 : 지예가
라멘떼 씨플라는 비타민C 4.5%의 원액과 플라센타 원액이 혼합된 제품으로 화이트닝관리 및 트러블케어, 모공케어가 가능한 고퀄리티 원액이다.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적정농도와 비타민C의 안정성에 성공한 제품으로 국내 화이트닝시장의 판도를 바꾼 혁신적인 미백화장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