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는 오히려 오동통하고 귀여운 베이비였는데
식욕부진을 보이다가
점점 체형도 마르기도 했고
기관에 다닌뒤로는 비염도 더 심해졌어요.
몸에 좋다는 이것저것 챙겨줘보았지만
마늘이 좋다길래
어떻게 먹이나 싶었거든요.
아무리 몸에 좋은 마늘이라도 그냥은 아이에게 먹이기 어렵잖아요.
근데 이웃에 알고 지내는 아이엄마가
요 제품 먹였다고 추천해주길래 저도 드디어 접해보았네요.
아이가 안먹으면 그것은 또 어쩌나 싶었는데
당도를 잘 맞춰나온 제품이라서 그런지
(그렇다고 설탕은 안들었고요 ^^)
아이도 생각보다 잘 먹어주고
일단 체력이 너무 좋아진걸 느껴요
변도 좋고요.
꾸준히 계속 먹여볼 생각입니다.
제가 고민하던 부분들 다 해결될것 같아서 요즘은 아이건강 걱정은
한시름 덜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