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가 쌍둥이을 낳아 독방 육아에 동참하게 됬었다,
어럽게 가진 아이라 동참햇는데 처음에는 넘 힘들고 온몸이 아파도
아프다는 애기도 못하고 링겔 맞으면서 아기을 보왔는데
어제 비도 오고 그런지 넘 온몸이 힘이없어서 딸아이에게
문자을 남겼다
이번주는 못갈것 같으니 혼자 보라고 했다.
내가 없으니 딸은 밥도 못먹고 어지러워 하면서 아이을 본다.
1년만 버티면 아이 맡기고 출근한다고 하는데 넘 힘들었다.
쉬고 정신차리고 보니 4시가 넘어가고 있고 무우김치는 이제 버려야 하고 집안 살림은 엉망이다.
그래도 쉬고 나서 아컴에 오니 이렇게 기분이 좋으네요.
여러분 더운 날씨에 힘내시고 건강 잘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