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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휴가


BY 인어아가씨 2017-06-27

딸아이 가  쌍둥이을  낳아  독방 육아에  동참하게 됬었다,

어럽게 가진 아이라  동참햇는데  처음에는 넘 힘들고 온몸이 아파도

아프다는 애기도 못하고 링겔 맞으면서  아기을 보왔는데

어제 비도 오고  그런지  넘 온몸이  힘이없어서  딸아이에게

문자을 남겼다 

이번주는 못갈것 같으니  혼자 보라고 했다.

내가 없으니  딸은 밥도 못먹고  어지러워 하면서 아이을 본다​.

1년만  버티면  아이 맡기고  출근한다고  하는데 넘 힘들었다.

쉬고 정신차리고  보니 4시가 넘어가고 있고​  무우김치는 이제 버려야 하고  집안 살림은 엉망이다.

그래도 쉬고 나서  아컴에 오니  이렇게  기분이  좋으네요​.

여러분 더운 날씨에 힘내시고  건강 잘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