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합니다.
89세 할머니 가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서
피부는 창백 하고 항상 아파 보이신다.
막내 아들이 차에 모시고 산좋고 물좋은 곳
식당마다 같이 가서 먹이고 산책시켜서
몇개월 만에 다시 피 검사 해서
정상 수치에 도달 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잘 살았습니다.
인생 잘 즐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