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죽다 살아났어요 처음 호흡곤란으로 숨을 못쉴 정도로 너무 힘들어서 119불러 응급실에 가서 치료 받고 왔는데 다음날 또 증상이 와서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응급실행 다급하게 병원에서 이렇게 다시 집에 가시면 위험하다고 해서 바로 입원수속 받고 3박4일간 입원하면서 산소호흡기 코에 고정 시키고 흡입하면서 치료 받고 좋아져서 퇴원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저산소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날 저혼자 집에 있었으면 죽을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는 남편 깨워서 급하게 응급행으로 왔었거든요 그날 생각하면 지금도 힘들어요 지금은 약 꾸준히 복용하면서 소식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