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형제간에 불미스런 일이 있어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털어내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화를 걷어 내기 했답니다. 걸으면서 남편과 긴 대화 하면서 풀어내고 용서하고 우리 가족만 우선시 하기로 했지요. 형제도 부모도 거리를 두기로 했지요. 내 마음이 평화로워야 가족들도 평화로울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