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너무 더워서 저녁 먹고 만보갇기 강행했습니다. 이만하면 만보가 넉넉하겠다 하고 들어와서 점검을 하니 9730보. 에구~. 아쉽지만 걍 끝내기로 했습니다. 밖의 바람이 더 시원했습니다. 늦은 저녁에 걷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젠 산행은 포기하고 여름이 갈 동안은 저녁 걷기를 해야겠습니다. 아컴의 우리 님들 모두 고운 꿈들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