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명숙님의 글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를 4명이나 둔 아줌마입니다.
그때마다 제일 어려운것이 입덧과 변화되는 몸과 현실이죠.
그러하다보니 짜증과 불만이 배의 크기와 비례하죠.
태교 중 가장 좋은 방법이 안정과 긍정적 사고라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아이가 되어나죠.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의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합니다.
항상 아내를 배려하는 자세와 가급적 정신 건강을 해 하는 요인을 제거 해야 되겠죠.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준다면 별 문제 없이 순산하리라 생각합니다.
꼭 사랑이 가득한 가정, 건강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아들만 둘 가진 주부입니다.
아내가 임신을 하면 아내나 남편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저도 첫아이나 둘째아이를 가졌을때 사소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무척 횡포(?)가 심했습니다.
그중 남편에 귀가시간이 제일 문제였습니다.
남편이 대체로 가정적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저로서는 엄청난 상상(??)을 하게 만들더군요.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바쁘시겠지만 되도록이면 귀가시간을 서둘러 주시고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가정에 화목과 뱃속에 아이를 위해서요.
아내가 신경질 적이되면 뱃속에 아이도 예민한 애가되어 태어나서 잠도 깊이 안자고 고집도 세고 보채는 아이가 태어나는것 같더라구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수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