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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그 맘을 알것 같아요.
저두 한때는 그런 고민을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4살 터울로 둘째가 있어요.
전 애키우기가 넘 힘들어,
애하나만 키우려했던 ,
참 이기적인 엄마였어요.
근데 둘째를 낳은 지금,
하늘의 축복이라고 생각할만큼,
기쁘게 살고 있어요.
전 다른것보다도,
애가 하나면 ,
형제애라는 큰경험을 해보지못한다는것이,
넘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너무 경제적으로 힘들다하더라도,
충분히 가족간에 나눌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들에게나 부모에게나,
어떤방법이 더 나을지는 본인의 의사가 젤 중요하죠.

넘 고민하지마시구요,
맘이 가시는데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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