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는 결혼하고 5년만에 아들을 낳았어요.
거의 아이는 포기 하고 둘이 잘 살자하고
모든거 훌훌 털고 부부가 여행을 다녀왔는데
글쎄 거기서 아이가 생긴거예요.
편안한 마음으로 두분이서 여행을 다녀오세요.
꼭 먼길이 아니어도 공간을 바꿔보면
여자는 몸이 바뀔수도 있나봐요.
우리 큰 애는 11살인데 내친구 아들은 3살
늦은 나이(35세)에 아이낳아 고생은 하지만
내친구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내친구는 38세)
스칼렛 정님도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