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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태반에 대하여...


BY a00kyung 2000-11-21

안녕하세요
저는 애가 9살인데요
저도 우리 애를 임신하였을때 병원에서 전치태반이라고 하여서 무척 걱정을 하였습니다.
많이 움직이지도 말라고 하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직장을 다녔습니다.
출산때 저는 무서워서 수술을 고집하였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자연분만을 유도하셔서 아무 이상없이 2시간 만에 건강한 아이를 낳았습니다.
지금 글 주신 분도 너무 염려마시고 의사선생님의 지시대로 따라보세요.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