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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만족스럽지 못하니까 하기 싫어져요. 답 좀 부탁해요.


BY 나의이야기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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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umma님의 글입니다

결혼생활 2년이지만 정말 만족했던 부부관계는 몇번
없었던것 같아요.
남편은 정성껏 사랑해 주는데 전 자신의 만족보다는
그이가 만족해 하니까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도 역시 날 사랑하니까 거부할 의사는 없어요
그리고 남편을 만지는걸 제가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남편은 신호로 알아듣곤 해요 정말 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데...
어떤 친구는 오르가즘도 못 뜨낄바에야 뭐 땜에 같이 하냐고 하는데 그런말 들으면 더 하기 싫어져요.
오르가즘은 어떤 느낌이지요?
제가 불감증인가요, 남편이 문제인가요
얼굴만봐도 사랑스러워서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남편인데 극치감은 없고 만족한다면? 그건 우리가 하나가 되었다는 심리적 행복감 때문이예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계속 피하고 싶어지면 어떻게 하지요?
대답 좀 해 주세요?

안녕!
지금 밖엔 바람이 많이불어요
솔직한글에 마음이 동하는군요
저랑 비슷한 경우 인것 같아 몇자 적어요
난 결혼 5년차
나의 생각을 바꾼건 얼마 되지 않아요.
우리의 생각보다 남자들의 성적지식이 많은것
같진 않아요
어떤면에선 우리가 더나은지도...
능동적으로 관계를 여자가 이끌어 가보세요
물론 여자가 어떻게 또는 수치심등등
하는 마음에 조심스러워 지겠지만 조금 벗어나자구요
그때만 이라도
의외로 우리 남편의 경우는 좋아 하더라구요
좋은것 싫은것 솔직히 구별해주고
내가 원하는것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얘기해주니
니 편한가봐요
근데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선 여자가 어디...
라는 생각이 깊이 박혀 있어서
저역시도 아주 적극적이진 못해요
하지만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어요
무엇보다 나의맘이 편해요, 남편보기도 여유있어지고
나도 님처럼
하도 답답해서 남들은 어떻게 살까
내가 사는 방법이 전부일까 하는궁금증에
두루두루 많이 물어봤어요
나의경우를 솔직히 애기하면서 근데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아주 더물게 서로 만족하는 커플도 있지만
그냥 그렇게 사는가보다 하며 무감각하게
그리고 말꺼내는 것도 힘들어하며
우린 그러지 말자구요
길지않은 인생 나의 반쪽과 같이할수 있는건
모두다 하고싶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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