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 14년차, 나름대로 베테랑 아줌마. 출산 후 8개월 동안 관계가 없다는 건 정말 문제 있어 보이네요. 참고로 나 애 낳고 병원에서 한달 후에 관계하라 하길래 정확히 4주 후에 관걔 가졌는데 별 무리 없었어요. 혹시 님의 남편 신체를 관심갖고 살펴본 적 있나요? 어떻게 출산 전이나 후나 그렇게 아내한테 무관심 할 수 있는지...... 아내가 아니더라도 옆에 여자가 무방비 상태로 누워자는데 무슨 수로 충동을 참아내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그토록 적은 횟수를 기록한다는 건 참는다기 보다는 무관심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만약 아내가 아닌 룸이나 단란의 여종업원, 혹은 아내 외의 다른 여자가 옆에 있어도 소 닭 보듯 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가벼운 포옹이나 키스정도는 친밀한 사이면 부부가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혹시 새벽에 님 남편의 발기 된 성기를 목격 한 적 있나요? 없다면 님 또한 남편에게 무관심 한 것이고 만약 발기가 안됐다면 남편에겐 심각한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요? 난 전문가는 아니지만 살아온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님의 사는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가 몇자 적어봅니다. 만약 남편이 발기부전이라면 전문가의 치료를 받으셔야겠고 그게 아닌 아내의 여성성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면 님의 노력이 필요할 거 같네요. 이건 남편을 위한 노력이라기 보다는 나 자신이 영원히 여자로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이라면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해결책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님의 그 상태가 오래 되면 성적 감각도 떨어질 뿐 아니라 무조건적인 인내의 한계를 느껴 밖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도 생길까 싶어 염려됩니다.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거든요. 현명하게 판단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