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7년이구요, 여섯살, 육개월된 아이들이 있어요. 여러분들의 글을보니 우리부부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낳은지 6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 한번도... 물론 임신2개월 부터 관계를 가지지 않았구요.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 남편이 전혀 불평하거나 단순한 뽀뽀나 포옹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죠. 결혼초에는 공익근무중이어서 피곤하다고 말했고, 첫애를 갖고서는 위험하다고 해서 , 낳고 나서는 몸이 회복되야 한다고 8개월간 관계를 갖지를 않았어요. 그러고나선 시어른과 한집에 살게 되어서 또 그핑계로 아주 드물게 했어요. 그러고보니 1년에 7번정도 되네요. 하기싫어서 고민하시는 분도 게시던데, 저는 그런생각 꿈에도 못해 봤답니다. 남편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것 같구요. 가끔 물어보면 그정도면 적당하다고 말합니다. 더이상 물으면 괜히 밝히는 여자라도 되는것 같고.... 이제는 내가 너무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글픈 생각과 함께 스트레스가 되는것 같아요. 어떤때는 몇일날하자고 할때가 있는데, 그게 날 정해놓고 하는건가요? 제가 원하는건 그런게아니에요. 횟수가 중요하지 않다면 적어도 그순간 너무 섹시해 보였다던가, 사랑스러웠다던가, 야릇한 매개체가 있 어서 이루어지는 약간은 충동적인 걸 원하는 거예요. 그나저나 문제가 좀 있는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