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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전 왜그럴까요....자연스러운일이에요.


BY ......님께 2001-03-26

전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 여자라고 좋아하지 말란법도 좋아하지 않으란법도 없거든요.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군요.지금의 남자친구 결혼하실건가요?성 개방이니 뭐니 그러지만 제생각엔 나중에 그 남자친구와 결혼하지 않으실거라면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단지 섹스를 위한 상대가 될수도 있구요.거기에 끌려다니게 될지도 모르지요.만약지금의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의 일 평생 후회하며 살게 되실거에요.순결 그런거보단요,,,사랑하는 신랑하게 참 미안한 생각이 들게 되거든요........님의 욕구는 누구나 다 가진 욕구이니 전혀 신경쓰실거 없을거 같은데요.자칫 자신이 자신의 성의 노예가 되어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끌려다니게 되지 않도록 하셨으면 하는 아줌마로써의 그리고 선배로써의 주제 넘은 조언입니다.......자신의 욕구에 대해선 걱정하지마셔요.
결혼해서도 그런 욕구와 자존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아요.단지 님은 자신이 아직 미혼이기 때문에 더 깊이 생각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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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입니다

저는 미혼입니다. 남자친구와 3년정도 관계를 가졌는데요...사실 1년정도까지는 별 욕구도 없었구 아프기만 했던거 같은데요...요즘은 거의 매일 그생각을 합니다...저 왜그렇죠? 전 오르가즘도 잘 느끼는 편이구요 안만날땐 포르노사이트를 보거나 자위를 할때도 있습니다....

저 자신도 스스로에 너무 놀랍구 어떨땐 제자신이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남자친구는 요즘 저에게 요구하지않습니다. 제가 적극적이고 그렇진 않았었는데...저한테 요구하지 않으니깐 제가 더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술이라도 한잔 하는날이면 제가 요구했었는데....한번은 거절당했구....그리구 또한번은 제가 요구해서 하고나서도 후회되고 그렇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하는게 아닌지....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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