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을 쭉 읽어보면, 다 어느정도 조금씩은
짧은 기간이나마 저도 했던 고민들이네요.
근데 혹시 남편에게 본인이 애무를 해주신 적은
있는지요?
저도 첨엔 남편에게 받기만 했거든요.
근데, 어느날인가 잡지에서 남자들도 여자의 애무
를 받고 싶다는 걸 읽고는, 첨엔 좀 쑥스러웠지만
시도했답니다. 남편이 흥분해서 여자처럼 소리를
내고 그런걸 보곤 저도 무척 만족했답니다.
남편에게 속내를 표현 안 하신다고 했는데요,
갑자기 화내면 남편도 잘 이해 못하고, 이 여자
가 갑자기 왜 이래하거든요. 저희 남편도 그래요.
다들 그럴꺼에요, 남자들에겐 자존심 상하는 얘기
가 된다고들 생각하니깐요.
그래서, 한번 이렇게 해 보심 어떨까요.
분위기를 그럴싸하게 띄워 보시구요, 오늘은 내가
서비스 좀 해 볼까 하시는거요.
혹시 여지껏 그렇게 안해봤다면 남편분도 좋아하
시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렇게 하고도 좋아지지 않
는다면, 애교스럽게 나도 OO가 좋은데...라고 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저는 어떻게 해 주는게 좋냐고 노골적으로 물어
보기도 하고요, 일부러 자극적으로 먹고 싶다든가
맛있겠다든가 하는 표현도 써 본답니다.
남자들은 시각적인 것에서 많이 욕구를 느낀다고
하니깐요. 좀 쑥스러우셔도, 아직 신혼인데요,
당차게 한번 시도해 보세요.
힘들어도 젊을때 고쳐놔야지, 아님 평생 고생하잖아요. 그쵸?
첨엔 이상해도, 해보면 또 할만하구요, 무엇보다도
남편분을 사랑하는 맘이 있으시다면 무언들 못 하겠
냐고 전 생각해요.
성생활도 행복한 가정생활의 필수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항상 행복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좋은 성과 있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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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님의 글입니다
결혼 2년째입니다.
결혼초에는 아주 만족할정도로 애무를 해줬었는데
애놓고 나선 관계도 뜸해졌구요
애무는 아예 할 생각을 안해요
관계 전 애무는 부인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물론 애무를 하면 관계하는 시간이 짧아지긴 해요
하지만 난 본격적인 관계보단 애무가 더 좋았거든요
애무없는 관계를 하다보니 흥분이 되질않아서
애액이 나오질 않아 아프기도 하고
이 사람이 나에대한 사랑이 식었나 ..
기분 나쁘기도 하고. 그런데 남편에겐 표를 안내요
관계자체를 부담스러워 할까봐요
애놓기 전엔 일주일에 2번 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한달에 한번, 보름에 한번정도이니
관계할때 남편한테 애정을 가장 많이 느끼는
나로선 보통 속상한게 아니에요
남편을 침실로 부르는 비결 혹시 아시나요
애무도 애전처럼 만족스럽게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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