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가 좀 걸리는게 있어서요. 세대차이라뇨???? 전 절대로 세대차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단지 생각이나 성격차이일뿐입니다. 저도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된 초보주부지만 이런 겁없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당연이 남편을 사랑한다면 이런 일은 없어야 됩니다. 절대로 세대차이는 아닙니다.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전 단지 나이든 어르신들이 저희처럼 젊은 세대들을 세대차이니 뭐니하면서 무조건 나쁘게만 보시는것 같아 이런 글을 올리는 겁니다. 어느 세상이나 나쁜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소수일 뿐입니다. 그럼 이만...총총~~ ----------------------------------------- 간큰녀님의 글입니다 정말 간 큰녀님이네요 ... 어떻게 남편을 사랑한다면서 ...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질수 있는지... 자신만이 알수있는 일인데 ... 자신에게 솔직히 물어보세요 .... 왜 그 남자를 만나고 관계까지 해야 하는지... 글 읽고 보니 넘 황당한 생각이네요 ... 세대 차이인가 ..???? 우리네는 살면서 생각도 못하는 일을 어쩌면 아무렇치도 않게 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 .. 정신차리시고 ... 나중에 남편에게 고개 들지못하는 일 생기지 않도록 하는게 급선무일것 같네요 .. 님이 만약 에 남편이 혹시 알아서 이혼이라도 당한다면 그 남자가 책임이라도 져준답니까 ..? 이혼당하는 상황이 온다면 모든 남자는 난 ~ 가정이 있어서 곤란해 ~ 하는사람이 많은데 ... 정신차리고 유행가 가사처럼 이리 저리 스치지말고 한 남자의 부인으로 엄마로서 책임을 다 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아줌마가 되세요 ... 우그 ..내 며느리 이럴까봐 겁나네 ,,,, 며느리입장에 있을때 자신을 돌아보며 나의 며느리가 이런다면 난 어떻게 생각을 할수 있을까 하고 돌아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