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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님의 글입니다
결혼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이 있어요
전 그사람이 아닌 진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을해서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어요
약간의 불만은 어느 부부사이에도 다 있듯이 우리부부
도 약간의 불만은 있지만 그런되로 괜찮은데
그전부터 그사람이 연락을해요 물론 그사람도
결혼을해서 아이까지 있는데
난 부담스러우면서도 연락이 오지 않으면 기다려져요
한 4달에 한번은 만나서 성관계를 갖아요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아이에게도 미안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사람과 만나게 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난 내 남편을 정말로 사랑해요
그사람도 좋은 사람이예요 정말 잊고 싶은데
그사람은 잊을만하면 연락해서 만나자고 해요
아주 강하게 내가 뿌리치지 못하도록
만나지 말아야지요 그렇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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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만나지 말아야지요.
진짜 나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진짜로 다른 남자나 여자를 만나면 좋은가요???
다른 남자 만나면서 자식들은 생각안나나요
그리고 남편과 있었던 좋은 일들은 생각이 안나나요
애초 부터 만남자체가 틀린것인데,
당신은 한남자의 아내, 아이의 엄마 자격도 없는여자네요.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