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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견디기 힘드시고 답답한 일이군요.
말씀은 안 하셨지만 남자분께서 실수를 하신것 같네요.
그렇치 않고서는 의심하는 병이 생길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일종의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당하는 본인도 힘들지만, 그렇게 하는 여자분도 견디기 힘들것 같군요.
전 남편을 너무 믿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그 댓가가 결국은 남편을 의심하게 만들더군요.
남자님의 책임이 전혀 없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임신중이라도 그렇게 될수는 없거든요.
남자분이 실수가 없었다면 정말로 큰 병인것 같습니다.
일종의 의부증일수도 있습니다.
가정의 파괴를 불러오는 ,,,,,,,,
이제 시작하는 가정인것 같은데,심히 걱정이 됩니다.
대화를 많이 하셔서 병원에도 가보시고 하세요.
계속 그냥 지내시면 더 견디시기 힘들겁니다.
빨리 치료의 길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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