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 재밌게 읽었는데요.
이렇게 살고 있는 부부도 있구나 정도였고, 그렇게
모든 걸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건 바람직
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서로의 욕구가 다르고, 사랑하기에 되도록이면 그
욕구를 충족시켜 주려고 하는것...
여긴 자유로운 게시판 아닌가요?
용기 내셔서 쓰셨을텐데, 괜히 맘 상하신것 같으세요. 모든 사람들이 답변 쓰신 분들과 같은 생각이라
곤 생각치 마시구요....
전 분명히 이런 부부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임을 알게 되어 반가왔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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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의 여자님의 글입니다
저는 여자가 맞구요.남자가 올린글로 의심하는 분들이 계신데..
지어낸이야기가 아니예요.
너무 고민들만 하셔서, 우리부부이야기를 리얼하게 써본것인데요.
리플을 통해서 다른분들의 생각을 알게 되었어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 고맙구요.
좀더 재미있는 글을 올리려 했는데,
자랑으로 생각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니가 용기가 꺾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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