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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의 여자님의 글입니다
저는 여자가 맞구요.남자가 올린글로 의심하는 분들이 계신데..
지어낸이야기가 아니예요.
너무 고민들만 하셔서, 우리부부이야기를 리얼하게 써본것인데요.
리플을 통해서 다른분들의 생각을 알게 되었어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 고맙구요.
좀더 재미있는 글을 올리려 했는데,
자랑으로 생각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니가 용기
......이상한건사실이지요
아내가 자위행위하는걸 들여다보고싶어하는 남편이나
그걸 생일선물로 줄생각하는 아내나 솔직히 이해는
커녕, 이상한사람들같네요
부부관계란 그런짓않하고도 얼마든지 서로 사랑하며
기쁨을 느낄수있으리라봐요
님의 남편이 다음엔 더 노골적인걸원하면 또 들어주실껀가요?
부부라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이상스런행위들이결국은 변태적 아닌가요?
사랑한다면 때리면서도 즐거워야하고 남하고관계해도 즐거운가요?
님의 남편께선 혹시 병은아닌지...
결코 아름답게 들리진 않는 부부관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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