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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개방님의 글입니다

아저씨들이나 남자들 바람피운거 속상해하지 말고
여자들도 바람 피워버립시다.
까짓거..말입니다.
여자들 정조 고이고이 지키고
남자들 뒷바라지 하면서
한 남자 보면서 사는거
남자들이 알아주지도 않는거라면
까짓거..나가면 바람 못 피웁니까 ?

결혼이 성의 독점이나 소유가 되지 못한다라고
남자들이 말한다면
여자들도 그 생각에 동조해주면 되지 않습니까 ?

남자들 웃기고 있습니다.
여자도 성욕있고
여자도 아줌마도 다른 남자 생각 안하는것도 아닌데
단지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
도덕적인 가치관때문에 행동에 옮기지 않는것일뿐인데
뭐 남편한테 정말 백프로 만족해서
고이고이..사는줄 아는가 봅니다.

정말..열이 받는군요.
가정은 여자 혼자 지켜야 되는건가요 ?
가정은 남자와 여자 둘 다 서로 참고, 사랑하고..그렇게 지켜가야할 소중한 것인데 말이죠.

정말이지..이런 우리 나라의 남자 우선의 성문화가 정말이지..정말이지..싫습니다..치가 떨립니다.

호스티스는 가만두고..호스트바는 왜 단속하는지..
단란하게 술 마시는 단란주점은 왜 가만두는지..
이래저래..그놈의 문화때문에 젊은 여자애들 나쁜쪽으로 빠지고..그 젊은 여자애들때문에 소중한 가정에 눈물이 떨어지고..

대체..성이란게 뭔가요 ???
열받아서 횡설수설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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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바람나서 이넘 저넘이랑 하는게 빠를까요?

아님 신랑 꾸러앉혀 바람 못피게 하는게 더 빠를까요?

다 맞는 말인데...
우리 아줌마들끼리 궐기대회라도 할까요?

"오입없는 세상에서 살구싶어라"
"하다 껄린 신랑들 그거 잘라버리고 싶어라"

울나라에도 부패방지법을 국회에만 적용하는게 아니라 가정에서도 부패방지법을 정해놓구 여보 당신 아닌 넘이나년 하고하면 사형시키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참 쓸데없는 생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