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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angcon님의 글입니다
저는 결혼17년차 주부 입니다.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저의 남편 폰에 여자 핸드폰 번호가 매일 찍혀요.
그리고 발신 확인을 하니
남편도 여러번 했더라고요.
그래서 따졌죠. 근데 결과는 참패.
남편은 사업상 전화 일수도 있지... 하면서
저더러 의부증이라나요...
물론 외박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술마시고 늦게
오는 적은 많아요.
의부증 이라는데 참을수 없어요.
꼬리를 잡아야 하나여 아님 그냥 지나는 바람이려니
날버리지만 말아요 하면서 살아야 하나여..
그렇다고 절 싫어하는 것같지도 않는데...
밤마다 절 꼭끌어안고 자거든여
남자의 마음 은 알수가 없어여
근데 폰전화..는 어떤여자가 있긴있는것같은데..
몰래 울어여..
난저만 사랑하는데
한눈을 팔다니 용서가안돼여
여러님들 그냥 모른척 해야하나여
남편은 자기는 절대 배신하지않는다며 자길 믿으래여
그러곤 다음날 아침 또 다른 여자와 통화를...
저에게 조언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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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남자들은 모두 공통에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요.
님이 남편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볼수 밖에요.
외박을 안하드래도 남자들 바람 핍니다.
제 경험을 볼때.....
핸드폰 회사에 확인하세요.
통화 내역을 그럼알수 잇어요.
물론 위임장에다 인감증명 신분증(전화 주인)이 필요
하지만
같은 번호랑 통화횟수가 많으면 십중팔구
님에 예감이 적중이라 봐야지요.
남편들에 단골메뉴가 당신을 사랑해 우리 가정은 이상없어,지요. 하지만 남녀가 가꾸 만나다 보면 정들는게
아닌가요.
고삐를 당기세요.
다른곳에 신경 못쓰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