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은 다른 경우지만 기분은 비슷한 경우네요...
저두 신랑이 처음 이었지만 얼굴값하는 신랑은 저이전에 사귀던 여자가 손에 꼽을수 없을 만큼 많았다고 하더군요...서로 사귈때 진실게임 하다가 알게 되었죠.
제가 장난으루 난 갈때까지는 못갔지만 하기 전까지 간적이 많았다고 하며 신랑을 떠보았는데...
신랑은 진심인줄 알고 자기두 사귀던 여자들이랑 페팅까지는 여러번 했었는데 여자들이 마지막엔 거절을 해서 애무에서 끝났다고 하더군요..그말 들었을때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아니 다큰 애들도 아니고 중고등 학생들이 무슨 애무를 어찌나 황당하던지...
더 나중에 안거지만 신랑이 하두 애원을 해서 결혼전에 관계를 가진적이 있어여..자기두 첨이라면서 했었지만 나중에 안건대요 군대가서 첫휴가 나왔을때 사창가에 친구들이랑 갔었다고 하더군요..
그후론 신랑이 어찌나 더러워 보이고 할때마다 짜증이나던지 님과 마음이 같았어여..
신랑이 오랄을 원해서 해준적이 있엇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사창가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오랄부터 해준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여자가 거의 위에서 하구요.
신랑이 위에서 하라고 시킬때면 그여자가 해준걸 못잊었다는 생각에 화가나죠..
신랑이 키스하고 애무하고 그러면 그여자 한테도 이렇게 해주었겠지란 생각에 그일때문에 매일 같이 싸웠었죠..얼마전에 여기 게시판에도 올린적이 있었어여..
그런데 다른 님들이 얘기를 들어보니 잊구 사는게 좋을거라구 그러더라구여..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차라리 속시원하게 잊구 사세여..저처럼 자주 생각하구 그러면 병생겨요..
전 그일을 생각할때마다 신랑에게 차갑게 대했었는데
이젠 잊구 살기로 했어여..차라리 아무리 신랑이 미워두 잊으세여..그게 속편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