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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lud님의 글입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주부 입니다.
결혼 한지는 9년 정도 됐구요.
아이는 아들하나 딸하나를 두고 잇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엇습니다
채팅을 하다가 뭇 남자와 컴쎅<컴으로 관계를 갖는것>
을 하게 되엇습니다
호기심으로 해봤는데 느낌이 오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신랑이랑은 한달에 한번 정도 관계를
갖거든요
신랑을 사랑하는데 관계는 별로 갖고 싶지 않아요
신랑도 별로 좋아 하는거 같지 않구요
근데 컴쎅은 같은 사람과 두번을 했거든요
가끔씩 생각이나요 이상하죠
정말 그러다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될까봐 두려워요
신랑에게도 미안하구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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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섹스라?
요즘 채팅문화에서 말이 많잖아요?
아줌마이기전에 여자인 우리들...
한번 스스로 둘러 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채팅 누구나 한번쯤 다 하시거나 해본적
있으시죠!
그 채팅이...혹은 남자의 탈을 쓰고 여자가?
여자의 탈을 쓰고 남자가?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조심하셔요.
남편이 아닌, 가상섹스!
번섹. 폰섹. 너무 공허한 것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