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결혼전에 폰섹이나 컴섹을 한적이 있었어여..
님..
혹시 남편과의 관계가 많지 않아서 혹은 님의 성감대가 아직 개발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여?
관게도 많지 않았다면 서로 만족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네여..
늘 식상한 경험보다 색다른 경험은 언제나 새롭윰으로 인해서 흥분시키고 만족도 배가시키죠..
그치만 그건 그냥 색다른 경험일 뿐입니다..
만약 컴섹하시는 그 상대분과 만나서 실제로 관계를 해보면 남편보다 좋구 만족스러울까여? 그렇진 않을겁니다..
단정지을 순 없지만 님이 남편과의 관계로 만족하지 못하시기때문에 컴섹이란 걸 경험하셨듯 상대도 그렇지 않을까여? 현실과 혼동하셔선 안됩니다.
그 상대는 정성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해주려고 그런 걸 하는 건 아닐겁니다.. 즐기기 위해서져...
더 깊이 빠지시기 전에 그만두세여...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아마 수치스러워 지실거에여...
남편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정말 잠자리를 했다면 수치스러운건 아니잖아여.. 하지만 저도 컴섹의 경험이 있어서 전해드리는데.. 그 상대분.. 아마 가까운 사람에게 떠벌리면서 그냥 즐기기로만 님을 생각할 가능성이 커여...
그리고 그런 사람을 정말 좋아하게 되다니.... 그런 일은 아마도 일어나지 않을거에여..
정말 그 사람이 좋아졌다면 컴섹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인해서여야 하겠져...
그만 두세여...
그리고 이성적으로 잘생각해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