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무님의 글입니다 15년째 결혼생활을 하면서, 남편은 참 많은 직장을 바꾸었죠... 공장에두 다녔고,화물차 운전도 했고.... 여러가지를 바꾸면서 살려고 노력을 많이 했기도 했는데, 삼년전부터 동서의 소개로 콘도 영업을 하게 됐어요..그런데 문제는 그때 부터 시작된거에여... 많은 돈은 못벌였어도 성실하게 직장과 집만 알던 사람이 영업을 시작하고 나서는 변했어여... 힘들게 일하는 것보다는 몇번 잘 해서 크게 놀겠다구 하는 소리를 자주하고, 또한 동료들과 어울리면서 단란주점이라든지 나이트라든지 한마디로 여자사냥하는 사람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울리기 시작했지여, 첨엔 이해하려고 했어여... 일찍결혼해서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또한 다른 이성을 만나본적도 없어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저러다가 말겠지 했는데 이제 아예 다른 여자를 꼬시는 재미가 없으면 삶의 의욕이 없는것 같아요... 그 사무실 동료들의 얘기를 하자면 거의 매일 나이트에서 여자들을 꼬셔 자고다닌 얘기들 뿐이고.. 심지어는 같은 사무실 아가씨던 아줌마던 가리지 않고 서로 새로 들어온 여자를 누가 먼저 넘어뜨리나 하는식이죠... 모두가 여자사냥하는 사람들 같아요... 이런속에서 그이인들 가만히 있겠어여.. 요즘은 함께 출퇴근 하는 아가씨를 어찌해 보려구 하는것 같아여... 한시간 반씩 출퇴근 하고 또 함께 같은 사무실에서 매일 붙어있다보면 자연적으로 정들기 마련일테고 또한 일주일에 한두번씩 저녁을 먹고 들어오지여... 영업에는 거의 관심이 없어여... 경제적으로도 나을게 없고 오히려 수당으로 생활을 꾸려가려니 안정적이지도 못하고 매일 쪼달리면서 살아가죠.. 그런데도 차라리 다른일을 알아보라고 하면 그렇게도 쉽게 그만두던 사람이 이일은 절대로 안그만 둔데여...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여. 그대로 보고만 있자니남편을 잃을것 같아여... 지금도 낯선 느낌만 들어여..전혀 딴사람이 되어 버렸어여... 어쩌면 좋지요...(참고로 우린 결혼은 15년째이만 남편은 36살이고 전 35살이죠)남편을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게 만들수 있는 비법이 있음 갈켜줘여... ----------------------------------------- 걱정이 되시겠네여.....내 자신도 확실하게 이미지를 바꿔보는게 어때여?????? 난 4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미에는 관심을 보이고 가꾸는 편입니다. 제 친구가 그러데여 자기는 남편이 바람이 나고 난 뒤로는 확실하게 가꾸고 화려하게 변했다구여...님두여 변신을 해 보세여 그리구여 남편의 직장이 그렇다면 직장인들도 도움은 못되구여 다른 직장을 가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