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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이해합니다..
남편에게 절대로 하지말라고 강권하시기 바랍니다..
병원가더라도 요즘 비뇨기과가 다 남성성형수술로 벌어먹고 살기 때문에 자신감운운하면서 은근히 수술을
권유할 것입니다..
근데 제주위에서 확대수술을 한 사람의 경험담을 듣고
그대로 옮깁니다..
먼저 수술비가 대략 300만원정도의 고가입니다..그런데 진피지방을 이식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수술후 부기가 빠지면서 수술자국에서 고름이 나와 고민하는데..의사왈 이식한 지방이 녹아 흘러내린것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과연..그럴까요..
하여튼 그 친구는 대략 6~7개월을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남성의학과만도 수차레 다녔답니다..주위에 누가 수술을 할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말리겠다는군요..그리고 안정된 이후 또다른 고민은 목욕탕 가기가 부끄럽다는군요..확대수술이라는 것이 귀두는 그대로 몸통 두께만 늘려 정말 비정상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누가 보더라도 수술을 했다는 흔적이 보여 자꾸 사람들이 쳐다보아 부담이 된다고 하더군요..
남편에게 그것을 확대하여 어디에 써먹을지 모르나 자기몸 자기가 소중히 지키도록 권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신: 요즘 비뇨기과에서는 이런 부작용을(작은 귀두)
제거하기 위한 귀두확대수술이 또 유행이라고 합니다..비용은 대략200만원...요즘 스포츠신문광고란은 남성확대수술안내로 도배하고 있는데,, 수술부작용이
많은데 창피해서 쉬쉬하다 보니까 그런 기사는 없습니다.(언론에서 심층취재를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