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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뭘 걱정하나요....


BY 건전녀 2001-04-20

정말 생각보다 답답한 분들이 많군요.
하긴 저도 첨엔 그걸 의심했었지요.수술 받는다길래....남자들은 알껄요.
목욕탕 가보면 10의 5은 했다더군요.
비뇨기과의사들이 도리어 그 수술울 권장하고있단 걸
모르시나여?
요즘은 꼭 바람이 나서 그런 걸 삽임하는게 아니라
더 나음 부부간의 성생활을 위해서 시술
받는다고 하죠.
별 표시도 안나는걸 바람이 났다면 몰래하지
뭘 얘기까지 하고 수술받겠습니까?
물론 저희 남편 했습니다.
친구가 비뇨기과의사인데 적극 권장해서했지요.
저요...결혼 10년째인데...아주 특이한 경험을 합니다.
물론 남편도 그만큼 성감이 확대되구요.
기가막혀님도 남편이 꼭 하려고 하면 말리진 마세요.
더 나은 부부생활을 즐길수 있으니까요.
참...사람몸엔 금이 좋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