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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님의 글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어여..
전 출혈이 무지하게 심했던 적두 있구여..
피의 양이 많지 않았다면 굳이 병원갈 필요는 없다고들 하네여..
그리고 배에 뭉치는 느낌은....
혹시 변비같은거 있지 않으신지...
가스도 나오신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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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답글일수도 있겠네요.
전 결혼한지 아직 10개월째구요. 저도 님과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결혼 5개월째부터 물론 그때 병원에 가봤구요,병원에서 스트레스성 이라고만 하더군요,하지만 계속되는 출혈로 인해 이번에 큰 병원에 다녀왔지요. 다녀온 후에 답을 알았구요. 질외벽에 작은 염증이 있다는 거에요.아주작은 그래서 간혹 이런 증상이 있더라도 병원에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의사가 말하더군요.전 지금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먹고 다 나았습니다.님도 병원에 꼭 가보세요.여잔 자궁암검사도 자주 받아보는게 좋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