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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님의 글입니다

2년밖에 안됐거든요.
근데 제가 흥분될때쯤 그사람은 이미 끝난거예요.
어떻게 해야하나.이것뿐아니라 성격차이까지 겹치니까너무 스트레스 쌓이네여.조은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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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자들은 여자가 느낄때쯤 되면
여자의 질안이 뜨거워져 그때가 견듸기 어렵다데요
(우리 신랑말씀이.)

그런걸 창피하다고
묻어두지만 말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서
푸셔야 나중에 쌓이는게 없을텐데......

대화로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보세요
그래야만 서로 피곤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