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9년차구요.
나이는 삼십중반.
남편과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관계합니다.
근데 전 그 횟수에 만족 절대못합니다.
하지 않고 자는 날은 늦게까지 잠못들고 뒤척이고,
뒤척이다 늦게 잠들어도
새벽 4시면 어김없이 눈이 떠집니다.
그리고 남편을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남편
옹녀부인 만나서 너무 피곤할것 같아요.
저도 작년까지는 이러지 않았는데
올해들어 이런 현상이 생겼어요.
매일 매일 하고싶으니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렇다고 남편이 다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저도 직장생활하고,
아이 둘에,
시부모까지 모시고 사는데...
난 왜이렇게 왕성할까요.
저도 밤이 괴로워요.
내 몸을 나도 어쩌지 못해 몸부림치는 것도 싫구요.
그치만 너무 간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