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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내가 밝히는 여자일까?


BY 도움이 200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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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지요.... 그래서 도움이 됐으면하네요.
결혼전 저도 남편과 관계를 가졌는데 그땐 남편이 손길이 가끔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결혼후 정 반대가 된거여요. 그래서 남모를 고민도 많이 했죠...
많은 얘기와 시간의 흐름으로 알게되었느데
그이유는
스트레스였어요...
경제력과 결혼의부담감 책임감... 그런거 있잖아요...
그러한 이유들이 저와의 대화로 풀리자 정말 좋아졌어요.
그리고 한동안 엄청일이 바빠 새벽에 들어오고할때는
주1회도 안한적도 있었죠...
아마 님의 남편도 고민이나 아님 피곤해서 그럴거예요..
그리고 님의 노력도 필요해요
남편에게 부드러운 애무를 해준다던지, 아님 애무를 부탁하던지 해서 분위기를 만드세요..
그럼 점점 좋아진담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시간이 약이더군요...
남편을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주세요....
예전의 제가 생각나서 정말 도움이 되었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