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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에 의하면 다른 생각을하거나
환경에 의해 방해(아기, 시댁식구, 다른생각들..)
요소가 있을때는 오르가즘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오르가즘은 먼저 뇌에서 느껴야 뇌에서 신호를 보내야 됩니다.
남편을 사랑하고 원하는 마음 한몸되고자하는 욕망을 충만할때
환경이나 걱정거리가 없이 마음과 몸이 편할때 쉽게 느낍니다.
관계시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사랑의 행위에만 몰두하시도록 연습을 하세요.
부부침실의 문을 잠구고, 사랑의 밀어를 나누면서 느낌이 올때는 신음소리도 내도 좋구요.
너무 자주 관계하는 것보다 며칠 뜸해서 욕구가 강하게 올때 하면 금방 도달하기도 합니다.
안타깝군요.
오르가즘을 느끼는 아내, 남자들은 자신의 성적만족보다는,아내를 만족시키는데 많은 즐거움을 느낀다고 하던데요.
조금만 훈련하시면 될거같은데요....
좋은 결과있으시길 빌어요...
답답녀님의 글입니다
결혼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좀 그렇지만 어쨌든 지금은 결혼을 했으니까.... 저의 부부는 6년간의 연애를 했고 연애기간동안에도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남편과 잠자리를 한지 11년이 지났답니다.
근데 전 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생활을 싫어하는건지 아님 제가 성생활을 싫어해서 오르가즘을 못느끼는건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건 아무래도 비정상적이다 싶네요.
오르가즘이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혼자서 자위행위를 하면서 느끼는 정도의 쾌감이 오르가즘인지 아님 그 이상의 느낌이 따로 있는건지...
제가 불감증이 아닌지 남편은 병원에 가보라고 하지만 자위시에 어느정도의 쾌감을 느끼기에 불감증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자위를 즐기는 것도 아닙니다. 결혼후 한번도 한적이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남편이 혼자만의 성을 즐기는것도 아닙니다.
늘 못느끼는 저를위해 애무하는 시간도 늘리고 저한테 최대한 맞춰주지요. 매번 삽입으로 느끼지 못하는 절 위해 오럴을 해주는 남편이니까요. 하지만 그게 전 더 미안하고 짜증도 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저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더욱 아무것도 못느끼게 됩니다.
늘 뭔가 느낄듯 하면서도 너무도 예민해서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에도 그 느낌이 깨질 정도니까요.
그러다보니 자꾸만 잠자리하는걸 피하게 되고 그저 뒤치닥거리나 해야하는 귀찮은 행위로 느껴질 뿐이랍니다.
이젠 잠자리를 남편이 요구할때마다 이번엔 꼭 느껴야 할텐데 하는생각땜에 자꾸만 더 힘들어지고 하고난뒤 허탈감과 제 자신에 대해 짜증이 납니다.
못느끼는 아내땜에 남편은 혼자만 느끼는걸 미안해하고 안타까워 하구요. 남편은 병원에 가서 상담해보라고 하지만 이런얘길 병원에 가서 하는것 조차 쉬운게 아니지요. 아무리 결혼했더라도 여전히 여자들이 젤로 가기 싫어하는 병원이 산부인과니까요. 도대체 왜 전 느끼지 못하는 걸까요.
저같은 분 또 있나요? 제가 정말 병원에가야 할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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